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 드랍 더 볼 (문단 편집) ==== 2016년 ==== 4월 8일 [[NC 다이노스]] vs [[한화 이글스]] 마산 경기에서 8회 말 3루수 한화 신성현의 히 드랍 더 볼로 1루에 김성욱이 출루하였다. [[송창식(야구선수)/2016년|송창식이 벌투로 고통받은 4월 14일 경기]]에서도 정근우가 3회, 양의지의 내야 뜬공을 놓치는 실책을 저질렀다. 4월 29일 [[한화 이글스]] vs [[삼성 라이온즈]] 경기에서 8회말 5대5로 접전이던 2아웃 1, 2루 상황. 차일목이 친 공이 높게 떠 2루수 백상원과 우익수 배영섭에게 갔고 백상원이 무리하게 잡으려다가 공을 놓치며 팀의 대량 실점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다. 6월 7일 [[삼성 라이온즈]]와 [[LG 트윈스]]의 잠실 경기 8회에서는 [[임훈]]이 [[박한이]]의 무난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성 타구를 잡았다 떨어뜨리는 최악의 실책으로 빅 이닝의 단초를 제공했다. 결국 LG는 이 이닝에만 무려 '''8실점'''을 하면서 [[약속의 8회]]를 헌납했다. 8월 17일 [[두산 베어스]]와 [[한화 이글스]]의 청주 경기에서도 나왔다. 7회초 4:4 동점 상황, 2사 1,2루 상황에서 [[양의지]]의 타구가 유격수쪽으로 높이 떴는데 유격수 [[하주석]]이 정석적인 히 드랍 더 볼을 시전(하며 2루주자가 홈인, 두산이 0:4로 지던 경기를 뒤집었다. 결국 경기는 7:4 두산의 승리로 끝났고, 하주석은 이날 경기 최고의 역적이 되었다. 10월 17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의 김상수가 흔들리던 와중에 1루수 파울플라이성 타구가 나왔으나 윤석민이 잡지 못하고 떨어뜨렸고 이후 몸에 맞는 볼과 안타로 4:2가 동점으로 된 뒤 오지환이 8회 결승타를 치면서 넥센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. 이어 염경엽 감독마저 사퇴를 발표하면서 혀갤은 혼란의 소용돌이로... 10월 29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0의 균형이 아직 깨지지 않던 11회말 [[두산 베어스]]의 [[허경민]]이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고 그 다음 타석이 [[김재호]]였다. 김재호가 친 공은 중견수 쪽 뜬공이라 평소대로라면 아웃카운트만 하나 올릴 타구였는데 [[NC 다이노스]]의 중견수 [[김성욱]]이 타구 방향을 놓치고 바로 앞에서 떨구는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였다. 연장까지 가다 보니 날이 어둑어둑해져서 조명탑이 켜졌고 그 라이트에 눈이 부셔서 방향을 잡지 못한 게 원인. 김재호의 출루와 허경민의 2루 진루를 허용하고 말았다. 기록은 중견수 앞 1루타. 이후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의 진루플라이로 허경민이 3루를 밟고 [[오재원]]의 고의사구 후 [[오재일]]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끝내기 타점을 기록하였다. NC의 입장에선 김성욱의 히 드랍 더 볼 하나가 끝내기 패배의 빌미가 된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